업로드를 멈춘 내 블로그에도 이따금 찾아오시는 분들 너무 반가워요
저도 종종 들어와서 당근 하면서 있는 일들을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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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한 지 어언 4년차.
주변 사람들에게 당근을 하라고
늘 말하고 있고 이에 사람들은
내 수완에 솔깃하고는 시작하지만
얼마 못가 포기하고 만다..
거래가 있어야 지속할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건, 거래가 없다는 것은
팔릴 물건이 없어서 이다
처음 당근을 시작하는 지인들에게
꼭 얘기하는 것은
1) 팔 물건을 최소 20개는 확보한다
2) 동네 인증은 2군데 다한다
당근의 게시물은 시간이 지날 수록 내려가는데
그래서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시간 또한 길지 않다
계속된 업로드야 말로 노출시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구매자들이 관심있을 만한 물건은
가지각색이기에
우리는 무엇이 팔릴지 모른다 다만
합리적인 가격이고 쓸만하다고
느껴지는 물건에는 찜이 눌려지기에
언젠가는 팔릴 것이다
동네인증은 두 군데 할 수 있는데
나는 자택과 직장 이렇게 했다
A라는 물건을 팔고 싶을 때,
자택지역에 게시글을 업로드 하고
제목과 게시글을 복사해서
직장지역에도 업로드 한다
이러면 두 지역의 당근 이용자에게
내 물건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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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각날 때 마다
그리고 지인들이 내게 종종 묻는 당근 초보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업로드 할게용
매일 당근 연락오는 날 되세용! 매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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