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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거래를 사용하다보면

유용하게 쓰게 되는 어플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네카따심지 당번

 

 

네카라쿠배는 개발자 취준생의 꿈의직장이기도 하다 (출처 캐치)

 

 

네이버&페이, 맵 등등

직거래 위치확인, 지도스크린샷

빠른길찾기 및 대중교통 수단 확인

편의점에서 결제를 할 때에도 요긴하고

내가 팔고자 하는 물건의 최저가를

확인할 때에도 쓰인다

 

 

카카오뱅크

우리나라 국민들이

카카오와 네이버 없이

생활이 가능한가?!

타행이체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고

내가 무엇을 샀는지 메모도 가능하다

 

다른 은행 어플을 사용해도 되지만

가급적 주거래 은행은 피하기를 바란다

삼자거래 사기나 비정상거래로 몰려

계좌 지급정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폰 배경에 있는 네카따심지 당번

 

 

따릉이

직거래 하러 가야할 때 정말 요긴하다

재작년 지하철 파업때문에 출근길에

처음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쓰고 있다

하루씩 쓰다보니 계속 쓸 것 같아서

1년치 끊었었고 저번달에 또 끊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 다들 보신 적 있으시죠? 좋습니다 이거 써보세요-

 

 

심플가계부

처음 당근을 시작할 땐

번 돈을 전부 복권사는데 썼다

소소한 재미의 당근이었는데

복권용지가 쌓이는 것을 보고는

바로 다운받아 정리를 시작했다

 

 

다른 어플과 호환안되는 것을 골라

단순하게 사용하려고 했다

가계부의 기본사항 이외에도

송금인, 거래방식(택배, 직거래)

게시물, 닉네임, 특이사항 등

기록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

닉네임과 특이사항을 적는 것은

단골이나 빌런 관리를 하는 거다

 

 

솔직히 3일이라기 보다는.. 24시간*3일로 봐야한다 이것도 간당간당하다

 

 

GS편의점택배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GS25시라서

가급적 GS택배로 거래하려 한다

편의점에서 편의점으로 보내는 데

중고거래는 반값택배 덕에

꽃피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거래에 있어 정말 요긴하게 쓴다

가격은 1,800원 ~ 2,800원 정도

가로세로높이 80cm 상자 규격이 있다

 

 

번개장터

내가 팔고자 하는 물건이

더 넓은 지역에 노출되어서

니즈의 바다에 띄우고 싶다면

번개장터를 이용하는 게 좋다

 

당근은 우리동네에 국한되지만

번개에 올리면 전 국민이 본다

마찬가지로 우리동네엔 없는 걸

번개장터로 살 수도 있다

 

아 번개장터 일반택배를 이용하면

3,000원에도 보낼 수 있다

개꿀이다

 

 

ㅋㅋㅋㅋ어느새 이만큼 늘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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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온 사람은 무엇을 궁금해 할까

내 물건을 어떻게 소개하는 게 좋을까

게시글에 무슨말을 써야 할까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한다

 

 

해피투게더 레전드 이영자 수박파는 충청도 아줌마

 

 

이 집에서 오래 살았기에

팔 것들도 많이 있는데

나는 보통 입던 옷을 한다

우리 집 구성원의 사이즈는

다양하기에 많은 이에게 연락이 온다

 

 

얼마나 입었는지?

왜 팔게 되었는지?

직거래는 어디서 하는지?

직거래는 몇 시에 가능한 지?

작동상 착용상 하자는 없는지?

사진 상 보이는 것에 대한 문의 등

 

 

미리 게시글에 적어둔다면

이런 문의는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먼저 알고 제공한 명확한 정보는

거래 성사율을 높일 것이다

 

 

사용감은 어떻나요? 만큼 애매한 질문이 없다

 

 

우선은 무엇을 파는 지 알아야 한다

누가 관심있어할 물건인지-

옷을 입던 사람의 스펙은 어뗏는지

왜 당근에 내놓게 되었는지-

어디서 몇 시부터 거래가 가능한 지-

문고리나 택배테이블 거래 아니면

일반택배나 반값택배 혹은

우체국 등기로도 보낼 수 있는지-

적어 두면 좋을 것이다

 

 

여학생 옷을 판다면 여학생 혹은 엄마가

캠핑용품을 판다면 3~40대의 운전자가

대학근처에서 가전제품을 판다면

자취하는 20대가 말을 걸어올 것이다

물건을 사는 사람이 기대하는

판매자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말투나 내용도 고려해보기 좋을 것이다

 

 

당기시오 당기시오 크루시오 당기시오 당기시오 당기시오 레라시오 당기시오

 

 

정말 정성스럽게 적어놔도

안읽는 사람은 안읽는다

써져있음에도 물어보고

답변하기 모호한 질문을 그렇게 한다

그럼에도 에누리를 요구한다면

정말 황당하다 하지만

비위가 좋은 장사꾼이 오래간다

모두가 당근 롱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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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것을 정해주고 싶다

직거래 장소에 따른 비매너

가격제안 어디까지 가능한가

정말 늘 어려운 문제다

매당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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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근하는 모습을

부모님께서도 재미있게 보시며

본인도 해보고 싶어 하셨다

택배어플 사용법, 은행어플 사용법

관심갖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시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은 요즘이다

 

 

지자체나 복지관에서도 알려주니 신청해보세요

 

 

그리고 채팅거래 중

느린 타자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 드린 자주 쓰는 문구를

오늘 소개해 보고자 한다

 

 

안녕하세요- 직거래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물건 있나요?"

보통 첫인사는 이런 경우가 많다

그리고 물건상태에 대해서나

직거래 시간에 대해 묻는데

인사만 하고 자리를 뜨는 사람도 많기에

내가 먼저 어떻게 하고픈지 묻는거다

구매자 입장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도 있기에 잘 사용된다

 

 

할 일 없이 그냥 말만 걸고 가버리는 사람도 많다. 가차없이 비매너를 먹이자!

 

 

일반택배 이용시

받으시는 분 주소와 성함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택배를 이용하고 싶다고 할 때.

필요정보가 없으면 접수가 안된다.

 

 

편의점 택배 이용시

편의점점포명 수취인성함

연락처가 필요합니다.

인근에 가까운 편의점이 GS밖에 없다면

GS편의점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린다

 

 

0000-000-000000

나무은행 조주임 입니다.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할 때.

보통 택배 안내와 같이 사용되기에

그냥 같이 넣어두어도 되긴하는데-

계좌번호까지 받아 놓고서도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의 개인정보가 들어오면

계좌를 주는 순서로 하는 게- 당근지혜!

 

 

에누리 마다할 이 어디 있으랴. 중요한 것은 명분. 조건!

 

 

오늘 바로 거래 되시면

천원 에누리해 드리겠습니다.

거래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멘트들.

거래의지를 비춘 사람이 있다면

곧바로 지체없이 빠른시간내

진행시켜야 성공률이 높다

"내일 오후에 다시 연락드릴게요~"

"다음 주에 제가 살게요-"

이런 기약없고 불분명한 멘트는

대부분 연락두절로 이어진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약속을 걸어두든지

아님 오늘 입금을 요구하는 게- 당근지혜!

 

 

귀가 후 바로 접수 하겠습니다.

개봉시 칼 사용을 유의해 주세요!

입금확인 후 마무리 인사를 할 때.

택배상자와 물건이 딱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 개봉시 염려되어서 하는 말

보통 퇴근하고 바로 당근을 처리하기에

기다리실 구매자분께 사실대로 말씀드린다

 

 

당근 어플 채팅 내 이모티콘

 

 

요즈음 에는 이모티콘도 많이 나와서

대체가 되는 말도 있으니

활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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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당근연락오는 날 되세용! 매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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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올릴 게 생각보다 없어"

처음 시작할 적에

20개 정도 올려보라고

말은 했지만 정작 둘러보면

마땅히 팔 게 없다

왜 그런 지 아는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당근되어야 마땅할 물건을

알아보지 못했으니까!

당근도 팔아본 사람이 잘판다!

 

 

"이런 게 팔릴리 없어"

"그냥 버려야 될 거 같은데"

"이거 살때도 얼마 안준건데"

"이거를 얼마나 받는 다고"

정말 모르는 소리다

 

 

사람들이 찜을 안누르는 이유는

가격제안도 안오는 이유는

물건이 안팔리는 이유는

살 게 없어서이다

필요한 게 없는 것이고

흥미있거나 써보고 싶거나

당장 쓸 게 아니어서이다

 

 

손님들이 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 와야 재미어-

 

 

만약 택배거래로 하게 된다면

택배비가 아까워서라도 아니면

에누리를 요청하고 싶은 염치로

판매자의 다른 물건들도 볼 것인데

이 때 값싼 물건을 눈여겨 보게 된다

택배서비스 값의 최고효용을 위해

굳이 지금 살 필요는 없지만

같이 사게 되는 것이다

 

 

시험 후 쓸모를 다한 자격서적들도

아주 깨끗한 전년도 기출 문제집도

사은품으로 받은 생필품이나

선물받은 기프티콘 등등

누군가에겐 요긴하게 쓰일 아이템이다

(중고차, 부동산 등 서비스는 논외로-)

 

인형뽑기에서 뽑은 인형을 팔았다는 선배

 

 

당근엔 우물을 파낼 목 마른 자가 없다

알아서 찾아 사가는 사람이 드물다

자주 끌어올리고 업로드해야 하는

끝이 없는 작업이다

 

 

꾸준히 만져줘야-

잘된다 . 진짜로-

 

 

(당근거래내용 편집본)

 

 

 

.

.

"이 옷 안입는 거야?"

친구네 가면 안입는 옷들이 수두룩하다

의류 뿐 아니라 잡화, 책, 가구 등등

미니멀한 라이프를 추구하지 않아도

이제 좀 보내줘야 할 것들인 것.

버려야 할 때를 모르고 잘 버리지 못한.

 

 

비우니까 풍요롭다 미니멀 라이프

 

 

그러나!

옷도 멀쩡한 데 왜 버리는가-?!

차라리 돈도 받고 이웃에게 나누어

지구 환경에도 좋고 집안 환경에도 좋고

누이- 매부- 도랑- 가재- 꿩- 알-

 

 

입던 것만 입게되고-

 

"아~ 이거? 잘 안입게 되더라고"

"나는 안하니까 너가 좀 팔아줘"

"이런 건 얼마나 받을 수 있어?"

지금이 새로운 당근이 등장할 때다

 

 

가장 궁금해 하는 것. 가격!

이런 건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판매가 아닌 구입가, 현재 최저가, 사용감,

오염상처여부, 제품의 희소성, 직거래 위치

그리고 타 커뮤니티에서의 동일브랜드 시세

등등을 고려해서 산정해야 한다

 

 

거상 임상옥의 홍삼일화

 

 

내 경우는 명품이나 희소한 옷은 없기 떄문에

3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집앞에서만 직거래를 하기에 낮추는 편이다

= 사는 분이 집앞까지 와야지만 직거래 함

(직거래 관련해 추후 더 이야기 해보겠다)

 

 

게시글이 처음 공개될 때에 가격이

고객? 유입에 큰 결정요인이기에 중요하지만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낮출수도 있고

가격을 제안 받기도 하니

너무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

 

 

당근을 하게되는 주요한 이유를 상기하자

빨리 팔아서 공간을 확보 할것인가

느리더라도 값을 좀 받고 팔것인가

생각하면 과감히 정할 수 있을 것이다

 

 

 

---

매일 당근 연락오는 날 되세용! 매당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로드를 멈춘 내 블로그에도 이따금 찾아오시는 분들 너무 반가워요 

저도 종종 들어와서 당근 하면서 있는 일들을 쓸게요!

---

 

나는야 당근 숙련 기술인

 

당근한 지 어언 4년차.

주변 사람들에게 당근을 하라고

늘 말하고 있고 이에 사람들은

내 수완에 솔깃하고는 시작하지만

얼마 못가 포기하고 만다..

 

 

거래가 있어야 지속할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건, 거래가 없다는 것은

팔릴 물건이 없어서 이다

처음 당근을 시작하는 지인들에게

꼭 얘기하는 것은

1) 팔 물건을 최소 20개는 확보한다

2) 동네 인증은 2군데 다한다

 

 

당근의 게시물은 시간이 지날 수록 내려가는데

그래서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시간 또한 길지 않다

계속된 업로드야 말로 노출시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빛처럼 지나가니 계속 올려줘야 한다

 

 

 

구매자들이 관심있을 만한 물건은

가지각색이기에

우리는 무엇이 팔릴지 모른다 다만

합리적인 가격이고 쓸만하다고

느껴지는 물건에는 찜이 눌려지기에

언젠가는 팔릴 것이다

 

 

동네인증은 두 군데 할 수 있는데

나는 자택과 직장 이렇게 했다

A라는 물건을 팔고 싶을 때,

자택지역에 게시글을 업로드 하고

제목과 게시글을 복사해서

직장지역에도 업로드 한다

이러면 두 지역의 당근 이용자에게

내 물건이 노출된다

 

당근 첫거래에 성공한 직장 후배

 

---

앞으로 생각날 때 마다

그리고 지인들이 내게 종종 묻는 당근 초보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업로드 할게용

매일 당근 연락오는 날 되세용! 매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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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실질적으로 쓰이는 용어에 대한 글이다

 

주택담보대출을

내집마련을 위한 용도로 받는다면

이제 내가 들어가고자 하는 그 집을 담보로

아직 내가 사지않은 미래의 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주택담보대출을

생활비 마련을 위한 용도로 받는다면

이미 소유하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내가 담보로 둘 수 있는 재산이 있는데

현금이 없다고 이를 다 팔아서 현금화 시킬 수 없으니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 돈되는 것을 담보로 내어주고

대량의 현금을 대출받고 정기적으로 이자를 주는 것

이게 담보대출이다

돈 받을 구실을 만들어 놓고 빌려주는 것

아, 신용대출은 담보대출보다 상대적으로

한도가 적고 금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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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LOAN TO VALUE RATIO)

대출가능한도율

주택담보 대출비율

주택의 담보가치에 따른 대출금의 비율

실제 담보의 가치에 비례해서 받을 수 있는 대출을 비율

예로 구매할 집이 10억인데

LTV가 50% 까지 나온다라는 것은

5억까지 대출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담보의 가치' 이 기준이 상대적이다

부동산의 경우 시세 또는 감정을 의뢰해서 가치를 평가한다

보통 KB부동산 시세, 국세청 기준 시가, 한국 감정원 시세 등등

주택의 매매가가 10억이더라도

대출당시의 감정가가 9억이라면

9억의 50%인 4억5천까지 대출 가능하다는 것이다.

 

LTV를 산정 할 때

선순위채권, 임차보증금 및 변제소액임차보증금 등은

대출한도에서 공제된다.

 

그러면 이 LTV는 왜 적용하는 것인가-

매매가, 감정가의 일부만 왜 대출이 가능한가-

주택가격, 시세변동에 따라서 은행이 손해를 볼 가능성 때문

집을 팔아도 대출을 못갚을 수 있게되는 상황은

은행에서는 대출사고로 여겨지고 이런 경우

해당 부동산을 경매에 부치게 되는 데

제값을 받기 어려울 뿐더러 법적비용도 들어가게 된다.

 

사실 LTV의 등장배경은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한 규제였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대출규제가 강한편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는 규제지역 여부나 그 가격에 따라 0~70%까지 적용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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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DEP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

총 소득대비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1년 간 소득 중 대출원리금을 얼마나 갚는가

빌려준 돈을 갚을 수 있는 지 능력을 평가하는 것

LTV는 대출을 줄 수 있는 최대한도이고

그 다음에 계산하는 것이 DTI.

 

DTI는 채무자자격과 주택위치에 따라 다르고

이는 국토교통부의 '규제지역 지정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LTV, DTI 규제 비율을 알 수 있다

연봉이 1억이고 DTI가 50%인 지역에 들어가고자 할 때

내가 지금 빌리고자 하는 돈을 합쳐서 5천만원이 된다면

추가로 대출을 해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원리금은 한달에 한번씩 분할상환하고

여기에 이자금액을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월 납부액이 많지 않다

(주택담보대출은 최장만기 35년 가능)

무튼 갚을 수 있을 정도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기에

소득이 적은 사람은 여기서 어렵다.

 

 

금융계산기

DTI계산기, DSR계산기, 신DTI계산, 대출이자계산, 대출이자계산기등 금융관련 계산기입니다.

ssose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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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DEP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TI보다 조금 더 고도화된 판단지표

 

DTI:소득대비 얼마나 상환 가능할지 판단

_본주담대원리금+타주담대원리금+기타대출이자/연간소득

DSR:대출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_본주담대원리금+타주담대원리금+기타대출원리금/연간소득

여기서 기타대출은 학자금대출,

카드론, 자동차할부금 등을 포함한다

 

고가의 주택이나

2금융권에서 활용하는 편이었으나

요즈음에는 규제도 심해지고

정책내용도 많아지고 해서

보수적으로 다시 이용하는 편이다.

 

-신용과 담보

은행은 돈을 빌려줄 때 두 가지를 본다

이 사람이 돈을 갚을 능력이 되는가

못 갚았을때 무엇을 챙길 수 있는가

이것이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말하는 것

대출의 종류가 이렇지만 이것은

경계를 두고 딱 잘라 구분하는 게 아니다

신용대출을 받을 때 한도가 부족하거나

본부에서의 기준에 못미쳐 승인이 안날 때

고객이 갖고 있는 예금이나 다른 자산을

담보로 낄 수도 있고 (질권설정이라 한다)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에도

90% 보증서 10% 신용으로 할 때도 있다.

 

요즈음에는 한도의 기준을 횡으로 종으로

다시 또다시 재단해서 맞추기 때문에

은행원들도 쉽사리 말씀드리기 어려워 한다

부동산정책에 따른 규제와 심사..

알아보면서 상담하는 게 요즈음의 은행원.

 

담보를 두고서 대출이 60%까지 된다 하더라도

채무자 신용과 갚는 능력을 심사해

또는 DTI와 DSR을 심사해 보고 깎기도 한다

대출은 규정에 따라 기준이 있고

더불어 은행마다 상품이 다르고

이자는 담보가 아닌 사람이 갚는 것이기에 신용이 반영된다.

 

--만기와 연장

신용대출은 보통 1년 만기로 한다

그렇게 둔 후에 1년씩 대출연장이냐 완제냐

기로에 채무자를 두고 그의 선택에 따른다

연체이력이 없고- 지속적인 수입이 있다면-

처음의 조건 그대로 1년 연장이 가능하다

금리는 애초에 고정금리로 하더라도

연장하는 시점에 달라진다

금리는 은행의 의지 밖에서 결정된다.

 

신용대출의 경우,

만기 시점에 일부 갚는 조건으로 연장 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출금이 천만원이면 10%를 갚고 다시 1년을 연장하는 것

그러다가 다섯 정도 연장을 하면

대출을 받은 지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에 대출을 할 때와 같은 심사를 거쳐서 '대환'을 한다

새 대출을 받아 기존 대출을 완제하는 것

대출의 동기, 목적이 기존의 대출금을 갚기 위한 것

전세자금을 위한 대출을 전세자금대출이라하고-

대출금을 갚기 위한 대출을 대환대출이라고-

목적에 따른 대출금을 이름 매긴 것.

 

전세자금 대출은 보통 2년 만기로 한다

전세계약 기간 2년 동안을 그 기간으로 보는 게 보통이며

대부분이 보증서 대출이기에

전세계약이 대출기간과 동일시 되버린다

전세보증금을 내고 전세를 들어가고,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은행입장에서는 무슨 사고만 없으면

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보고 안전성을 얻을 수 있다.

 

보증금을 내기 위한 용도로 은행에 돈을 빌리는 것이기에

전세가 끝나면 이 보증금을 다시 은행은 가져가는 것이다

만약, 전세계약 기간을 연장한다면 전세대출도 연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전세대출을 연장할 때 새로 쓴 계약서를 지참하라는 것)

연장계획이 있다면 당시에 빌린 곳을 가서 미리 상담을 받자

물론 이도 상품에 따라 다르다

10년 만기로 잡고, 원금과 이자를 한달 주기로 갚는 경우-

 

 

---상환의 방법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만기일시상환

이자만 계속 내다가 만기 때

대출금을 한 큐에 상환한다

방법들 중에 이자금액이 가장높다

신용대출이나 전세대출이 보통 그렇다.

 

원금균등분할

이자와 원금을 매달 냄

원금을 매달 균등하게 상환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내다가

원금이 줄면서 이자도 줄어든다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함께 줄인다

이자를 가장 적게 낼 수 있는 방식

 

원리금균등분할

매달 내는 돈이 동일하다

이자와 원금을 매달 내는데

만기 때 까지 매달 똑같은 돈 상환

상환과정을 시뮬레이션해서 계산해냄

처음에는 원금보다 이자 더 많이 내게됨

결국에는 이자를 더 많이 내게 되는 방식

그러나 추후 한 큐에 갚을 계획이 있다면

초기에 금액을 적게 낼 수 있는 방식

대출금의 대부분을 조기상환한다면

채무자에게 부담이 적은 방식이다

 

추가로, 거치식상환이 있는데

일정기간은 이자만 갚아가다가

그 기간 후에는 상환방식을 선택하고

그 방식대로 만기 때까지 갚아가는 것으로

이는 상품별로, 고객별로 가능여부가 다르다

주택담보대출에서 주로 활용이 되는 방법이다

 

실제로 해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좋다

네이버에 계산기 있으니 이로 해결하자

 

대출금 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대출금 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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