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거래가 이루어 지고
꾸준히 온도가 오르고 있다
업로드와 게시물 내용으로
잘팔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하루에 10개씩 1시간 단위로-
당근은 새로운 게시물이 위로 올라오는 게시판과 같이 글이 게시된다
때문에 업로드가 잦은 시간대엔 몇 초도 상위 노출 되지 못하고 아래로 밀린다
그래서 꾸준히 올려야 사람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고
내 물건을 적당한 가격이고 선호하는 물건으로 여기는 사람이 볼 확률도 높다
지금 내 계정으로 한참 당근을 열심히 올리고 온도가 꽤 높았는데도
내 게시글을 처음 봤다던 사람이 있었다
이 분은 작년서 부터 꾸준히 당근을 애용하시던 분이지만 ..
그만큼 노출시키는 것이 어렵다
★게시글은 하루에 20개까지 업로드 할 수 있고 일주에 70개까지 가능하다
★판매글이 300개가 넘어가면 기존의 글을 지우고 올리라는 팝업이 뜬다
결론은, 1시간 단위로 게시글 쓰고, 끌어올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
나 같은 경우에는 미리 사진을 찍고 내용을 적어두고 1시간씩 텀을 둬서 게시글을 썼다
2) 한 줄 세우기
업로드하고 끌어올리기를 할 때에 같은 카테고리, 유사한 부류를 한 줄로 올리는 것이 좋다
가령, 가족들의 옷을 팔려고 한다면- 오늘은 엄마 옷만 다 올리고
내일은 아빠 옷, 그 다음 날은 내 옷 . . 이런 식으로 한 가지 사이즈를 몰아서 올리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고르기에도 편하다.
그래서 옷을 올릴 때에는 한 가지 사이즈의 비슷한 형태의 옷을 올리는 것이다
105 사이즈의 반팔티를 사러오신 분이 고르기 편하게 한줄로 게시되어 있다면
보기 편하고 여러 개 사갈 확률이 높다
물론, 종류가 한 두가지 인 경우에는 한 줄이 끝날 때 구분선 기능처럼 올리면 된다
가전제품이나 잡화류가 보통 그렇게 쓰일 수 있다
3) 사이즈 부터 사용후기 까지
썸네일 이미지와 더불어 게시글의 제목이 눈길을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이 많을 경우에는 판매자 입장에서도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제목에는 꼭 [ 제품명, 사이즈 ]을 써두는 것을 권유해본다
특히 의류의 경우, 사이즈를 실측을 재주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옷의 경우에 목사이즈와 소매 길이까지도 다르다 사람마다 체형을 고려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옷을 입어도 체형에 따라 느낌이 다르니 옷을 입어본 자로서
느낀점을 적어주는 것이 좋다
"저는 키 174에 몸무게는 80이라 평소에 105를 입습니다.
이번 옷은 표기는 L이나 가슴단면 54, 앞기장 69로-
XL보다도 큰 사이즈이고 오버핏처럼 벙벙한 착용감으로 입었습니다"
비매너를 평가하는 항목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도 있다
물론 물건을 보고 사는 것이 맞지만 그전에 옷을 보러오는 결단(?)을 내리기 까지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니 꼭 상세하고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자
친구를 3명 초대하면
스타벅스 커피기프티콘도
준다고 하니 주변인들에게 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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